아티스트 따마(THAMA)가 주요 음악 시상식 2관왕 직후 컴백을 예고했다.
따마는 지난 16일 오후 아메바컬쳐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지난해 발매한 정규앨범 `DON’T DIE COLORS (돈 다이 컬러스)` 수록곡 `København (코펜하겐) (Feat. KimOki)`의 아트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따마의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2022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 수상을 기념해 특별히 공개된 콘텐츠다. 따마의 유니크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København`이 이번 아트 필름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또 한번 색다른 감각을 선사했다.
아트 필름에는 안무가들이 출연해 예술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따마와 이번 아트 필름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København` 참여진 크레딧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담겼다.
특히 영상 소개란에 `THAMA`s New Single Album COMING SOON`라는 문구가 적혀 따마의 새 싱글 앨범 발매가 예고됐다. 따마가 올해는 어떤 완성도 높은 신곡으로 가요계에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따마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DON’T DIE COLORS`로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2022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2022년 R&B 최대 기대주로 부상했다. 따마만의 그루브와 바이브에만 온전히 집중한 음악이 대중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았다.
이에 따마의 새 싱글 앨범은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담고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따마는 힙합, R&B, 소울, K-POP, 인디 등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올라운더`로서 또 한번 가요계를 놀라게 할 전망이다.
따마의 새 싱글 앨범 관련 소식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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