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신탁이 이달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에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면적 38~49㎡의 소형주택 299가구(임대포함)와 오피스텔 34실로 구성된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서울의 인기지역인 마포구에서도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신촌 일대에 조성된다. 단지는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대규모 업무지구가 위치한 을지로와 강남 일대까지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신촌 일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CGV, 경의선 숲길, 세브란스 병원 등 각종 편의 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이 단지는 1, 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38~49㎡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가구당 2.5~3평의 서비스 면적도 제공돼 입주민들은 전용면적 대비 더욱 넓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디 에이블은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대학병원 등 신촌 일대의 뛰어난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가능한 신촌역 초역세권 단지다”라며 “우수한 입지를 비롯해 여유로운 서비스 면적과 수입 주방 가구 등이 적용된 상품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