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64만, 틱톡 88만 등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푸드 크리에이터 요리용디는 주로 짧은 영상인 숏폼 형식의 푸드 콘텐츠를 제작해 재치 있는 입담과 감각적인 편집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직화 부타동은 밥 위에 간장 양념으로 졸인 돼지고기와 브드러운 스크램블 에그가 조화를 이룬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단순한 협업의 의미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직접 출시 메뉴를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MZ세대 팬슈머들의 호응을 얻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푸드 크리에이터 협업 신제품은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보였다. MZ세대가 즐거움을 얻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색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