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aturday morning at 8a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한 승재의 모습이 담겼다. 주말 아침부터 링크 위에서 운동 수업을 받는 승재의 알찬 하루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승재는 바이올린을 켜는 모습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014년생으로 9살인 승재는 아빠를 쏙 빼닮은 분위기로 성장할수록 더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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