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모터(Alpha Motor Corporation)가 쿠페형 전기 자동차 에이스(ACE) 시리즈 신제품 에이스 퍼포먼스 에디션과 슈퍼 에이스를 공개했다. 두 제품은 기계적으로 조정 가능한 알파의 차대를 공용화해 제작됐으며, 차체와 부품의 신속한 조립을 통해 품질 검증을 효율적으로 간소화한 것이다.
지난 2020년 12월 에이스 쿠페가 공개된 이후 현실 세계 뿐만 아니라 가상 세계에서도 알파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제품을 전 세계에서 접할 수 있도록 린 생산방식을 도입하고 유통 파트너십 체결, 메타버스 프로덕션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롤링스톤코리아(RollingStone Korea)와 이엘이미디어(e.L.e Media)는 알파 모터의 전기 자동차 에이스 시리즈를 한국 최초로 소개하며 “알파 모터스 코퍼레이션의 ‘ACE™ 전기차 쿠페 시리즈’ 공개는 현재 전기 자동차 시장의 혁신이자 미래라고 생각한다. 예상치 못했던 기술과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사람들이 ‘ACE`를 처음 볼 때 느끼는 그 감정이 이미 모든 걸 말해줄 것이다”라며 평가했다.
알파 모터는 최상급 로티폼 잔조 휠 을 적용하고 자동차 에너지 관리 효율 방면의 선두 주자인 AMP와 제휴를 맺었다.
알파 모터 관계자는 “AMP의 EMU는 전기 자동차를 개선하는 혁신의 대표적인 예시로, 사용자로 하여금 시스템 면에 있어 상당히 개선된 주행 성능 및 충전의 효율성을 느끼게 한다. AMP의 비전은 자동차 산업을 보다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라고 전하며, “중요한 부품을 올바른 위치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시스템과 구조에 대한 전체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디지털 개발은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기록적인 속도로 처리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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