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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피티 리테일(FPT Retail)은 약국 체인롱차우 파마시(Long Chau Pharmacy)의 매장을 300개 더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프피티 리테일은 내달 15일 호치민에서 열리는 연례 주주총회에서 올해 세전 이익 목표를 7200억 동으로 잡고 약국 체인 점포를 대폭 늘리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계획을 발표한다.
에프피티 리테일은 올해 전년 대비 20% 증가한 27조 동(VND)의 매출과 30% 증가한 7200억 동의 세전 이익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에프피티 리테일은 유통사업에 투자를 강화한다. 에프피티 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전자제품 유통자회사 에프피티숍(FPT Shop)의 점포는 총 717개, 약국 체인 롱차우 파마시의 점포는 700개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출처: n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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