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Heize)가 세상 모든 엄마를 위한 곡을 선보인다.
헤이즈는 오는 29일 새 디지털 싱글 `엄마가 필요해`를 발매하고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앞서 피네이션(P NATION) 수장 싸이는 피네이션의 올해 첫 활동 주자가 헤이즈 임을 밝혀 관심을 고조시켰다. 이어 21일 피네이션 공식 SNS를 통해 헤이즈의 신곡명을 담은 컴백 포스터가 게재돼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컴백 포스터는 벽에 걸린 액자 속 어머니와 자신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헤이즈의 뒷모습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엄마가 필요해`라는 곡명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헤이즈는 지난해 발표한 EP `HAPPEN`의 타이틀곡 `헤픈 우연`을 비롯해 많은 곡들에 자신만의 공감 키워드를 담아 높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신곡에도 제목과 포스터 이미지만으로 엄마를 향한 뭉클한 감성을 자극한다.
‘공감 음원 퀸’ 헤이즈가 선보일 새 디지털 싱글 `엄마가 필요해`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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