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컴퍼니와 인앤엠씨가 친환경 위생기업 세존(SEZON)과 프랜차이즈 전문 ERP 솔루션 기업 투두와 협업에 나선다.
이번 협업을 통해 인컴퍼니, 인앤엠씨의 아티스트 콘텐츠 활용 및 광고 PPL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세존(대표 이두성)은 대구, 경북 지역의 6천여 곳 이상의 고객사들을 관리하면서 방역, 케어 업계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기업으로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투두(대표 홍준표) 역시 프랜차이즈 및 물류 전문 솔루션과 업종별 전문 구인구직관리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 솔루션의 지평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이앤엠씨 이진석 대표는 “세 기업 모두 벤처 인즈을 획득하면서 향후 자회사 인앤푸드에 버거앤프라이즈, 아빠곰탕, 타르타르, 어나더키친 등에도 다양한 협업과 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써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상생 및 협력 구조를 더 견고히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존과 투두는 공동 마케팅·공동 영업을 통해 향후 회사 전반적인 컨소시엄을 인앤엠씨를 통해 진행함으로써 각 사업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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