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건설(대표 김용주)이 오는 25일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을 공식 오픈 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서울대입구역 대도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을 통해 새로 지어질 예정에 있는 아파트로 지하 1층에서 지상 11층까지 총 75세대로 들어설 예정이다. 54㎡ 59A㎡ 59B㎡ 59C㎡ 등 선호도가 높은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으로 인해 신혼부부, 직장인, 소형가족 등이 주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거주의무가 없고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대상이다. 중도금 40% 무의자 융자로 금리 인상의 부담감에서 자유로워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도보권에 위치하고 서부선 은천역(가칭) 2028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권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로가 인그에 위치해 여의도, 강남 등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봉천중앙시장을 비롯해 서울대입구역 로데오상권 등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이밖에 봉천초, 원당초, 행림초, 봉원중 등이 인근에 자리해 학권이 발달돼 있으며 까치산 근린공원, 관악산, 청룡산 등의 자연환경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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