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후폭풍' 이틀째 하한가..."1주당 2주 무상증자"

최진욱 부국장/부장

입력 2022-03-22 09:23   수정 2022-03-22 10:08



메지온이 신약 `유데나필`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불발 소식에 22일 장 초반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메지온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3%)까지 떨어진 7만2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메지온은 전날도 하한가인 10만2천900원에 마감했다.

전날 메지온은 단심실증 환자의 운동능력 등을 개선하는 의약품 `유데나필`의 FDA 허가가 불발됐다고 공지했다.

FDA는 메지온이 제출한 품목허가 신청서 1차 지표의 통계적 유의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메지온은 오늘 보통주식 1주당 2.0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6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5일이다.

(사진=메지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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