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일본 첫 정규앨범 수록곡을 선공개하며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23일 0시 일본 첫 정규앨범 `Pinky Swear(핑키 스웨어)`의 수록곡 `Wondering(원더링)`을 선공개했다.
`Wondering`은 떨어져 있어도 항상 마음은 이어져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일상의 불만을 날려버릴 경쾌한 사운드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CIX의 일본 첫 정규앨범 `Pinky Swear`는 `손가락 걸고 약속`이라는 의미로 FIX(픽스, 팬클럽)와 만나고 싶은 CIX의 소망이 가득 담긴 앨범이다.
CIX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Pinky Swear`에 이어 수록곡 `Wondering`을 선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곧 공개될 전곡 음원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CIX는 지난 2019년 10월 일본 프리 데뷔에 이어 K팝 아이돌 그룹 최초 일본 타워레코드 `타워레코멘`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Revival(리바이벌)`, `All For You` 등 앨범을 발표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CIX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BLUESQUARE Mastercard Hall에서 `CIX 1st Concert <REBEL>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