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식당 이어 '루이비통 카페' 온다

박승완 기자

입력 2022-03-23 11:43  

5월 강남구 청담동에 루이비통 카페 열기로
루이비통 메종 서울
이달 말 서울 이태원에 레스토랑을 공개하기로 한 구찌에 이어 루이비통 역시 카페를 선보일 계획이다.

루이비통은 오는 5월 강남구 청담동에 `루이 비통 카페(Louis Vuitton Cafe)`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루이 비통 카페는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 공간에서 선보여온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의 일환이다.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은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설계로 지난 2019년 10월 오픈한 바 있다.

한국의 역사가 담긴 18세기 건축물인 수원화성 및 흰 도포자락을 너울거려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의 우아한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을 담아낸 것으로 전해진다.

`루이 비통 카페`에서는 런치 및 디너 코스를 통해 피에르 상 보이에가 선사하는 특별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계 프랑스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Pierre Sang Boyer)는 루이 비통 카페의 메뉴를 총괄 중인데,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인의 이름을 내건 5곳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루이비통은 "카페의 상세 오픈 및 운영 일정, 메뉴 등의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