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3월 7일부터 방영 중인 KBS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작품 협조로 참여하고 있다.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김재욱, 정수정, 유인영 등이 출연하며 유명한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 받은 비서가 그리는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그 동안 뉴욕, 런던, 싱가폴 등에서 해외전시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4월에도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해외전시를 진행 예정인 글로벌전시기획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는 극중 유인영이 연기하는 백수영의 대표실 내부에 작품을 설치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내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도 다양한 전시기획과 진행을 통해 컬렉터들에게 작품을 판매하며 현재, MBC, JTBC, tvN와 글로벌OTT의 다양한 드라마에도 작품협조로 참여하고 있다.
권지연 제뉴인글로벌컴퍼니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거세지면서 한국의 K-POP과 드라마, 영화 등이 널리 알려지고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작가들의 작품으로 다양한 방송사와 글로벌 OTT 드라마에 참여하면서 K-아트의 우수성도 널리 알려지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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