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서빈이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1`에 감성을 불어넣는다.
서빈은 23일 오후 6시 디즈니+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열 번째 음원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를 발매한다.
`Love Love Love`는 서빈의 음색을 돋보이게 하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모던한 피아노 선율 루프, 감성적인 기타 그리고 풍성한 스트링이 조화를 이뤘다.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온 서빈의 소속사 대표이자 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이용민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사운드트랙#1`은 국내 최초의 뮤직 드라마답게, 규현, 박보람, 다비치, 김종국, 김재환, 스탠딩 에그, 도영, 먼데이 키즈, 이하이 등이 참여한 음원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서빈이 합류하며 자신의 첫 음원 발매를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뛰어난 실력으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 서빈은 `사운드트랙#1`을 시작으로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빈이 가창한 `사운드트랙#1`의 열 번째 음원 `Love Love Love`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이은수(한소희 분), 한선우(박형식 분)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뮤직 드라마로, 23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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