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품은 브랜드 대단지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 주목

입력 2022-03-23 17:13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 대단지, 미래가치 키워드를 품은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실거주가 편리하고 투자가치까지 높아 최근 부동산규제 강화로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에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비브랜드 및 소규모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이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 직방 애플리케이션 접속자 1,14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아파트 브랜드가 아파트값 형성에 얼마나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87.4%가 ‘영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보통’이라고 밝힌 응답은 8.0%, ‘영향 없다’는 4.6%에 그쳤다.

부동산R114 자요 역시 지난 2017년 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1,500가구 이상 대단지의 아파트 가격은 5년 새 96.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1,000~1,499가구 규모 단지 가격 상승률이 88%를 기록했으며 700~999가구 규모 역시 83.3%로 조사됐다. 반면, 300가구 미만 소단지의 경우 5년간 75.8%, 300~499세대 미만 단지는 74.2% 올랐다. 이는 가구수와 가격상승률이 비례한다는 공식을 입증한 결과이다.

대형 개발호재 등으로 미래가치를 품은 단지 역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평택시나 검단신도시 등의 아파트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결국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 인프라 등의 개발로 미래가치가 높게 예상되는 지역에 들어서는 단지일수록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일신건영이 평택 화양지구에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화양지구 7-1블록에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9층, 총 1,46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이 없다. 또한,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해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없다.

서평택에 잇따르는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를 한 몸에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경기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포승지구국가산업단지, 원정지구국가산업단지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친환경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포승BIX지구와 수소복합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현덕지구와도 가깝게 위치한다. 또한,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이 인접하고 평택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도 본격화를 알려 기대되고 있다. 특히, 내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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