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키방크는 티모바일이 차세대 휴대전화 범위에서 경쟁업체보다 우위에 있다고 진단하며 투자의견을 섹터비중에서 비중확대로 변경했다.
Brandon Nispel 키방크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티모바일에 대해 동급 최강의 5G 네트워크, 마진 확대, 잉여 현금 흐름 생성, 강력한 핵심 조정을 보게 될 것”이라며 “5G 성능 및 가용성에서 특히 경쟁업체보다 유리한 조건에 있다”고 설명했다.
키방크는 티모바일 목표주가를 전 거래일 종가보다 23% 높은 주당 155달러로 설정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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