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유가 5% 급등…원유관련주 강세

박찬휘 기자

입력 2022-03-24 09:18  

공급 감소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다시 110달러를 돌파하자 원유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2분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1,150원(5.75%) 오른 2만 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흥구석유는 490원(5.46%) 오른 9,460원에 거래되고 있고, S-Oil은 500원(0.56%) 오른 8만 9,9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유가는 러시아의 석유 수출이 폭풍과 악천후에 따른 시설 파손으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였다.

여기에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단 가능성도 유가 상승에 무게를 더했다.

현지시간 2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5.66달러(5.2%) 오른 배럴당 114.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