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신곡 `TOMBOY`로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TOMBOY`로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1위를 수상한 (여자)아이들은 "네버랜드 덕분입니다. 오래 기다린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온 앨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엠카운트다운 MC인 미연은 "1년 넘게 진행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멤버들 정말 고맙습니다. 늘 기대 이상으로 해내는 아이들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특별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발매된 신곡 ‘TOMBOY’는 (여자)아이들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거칠고 웅장한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정규 1집 ‘I NEVER DIE’로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 1위, 케이팝 앨범(K Pop Top Album) 차트 11개 지역 1위 그리고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플로, 바이브, 벅스 1위에 연일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 몰이 중이다.
더불어 같은 날 공개된 ‘TOMBOY’ 뮤직비디오는 4650만 뷰(24일 기준)를 넘어섰고,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신곡 `TOM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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