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와 엑시가 ‘본업 천재’ 모먼트를 전격 공개한다.
25일 공개되는 블렌딩(VLENDING)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 작사 아이돌 작곡’(이하 아작아작)에서는 케이(Kei)와 엑시(EXY)의 음원 합작 과정과 녹음실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된다.
감성 넘치는 카페 데이트부터 모래사장에 글씨 쓰기 등 ‘평범한 동갑내기 여행’을 즐기던 케이와 엑시는 작업에 돌입하자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지난 1박 2일간 여행을 함께하며 쌓인 추억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봄 시즌 송’ 제작에 나선 것.
여행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각자 본격적으로 곡 작업에 돌입한다. 창작의 고통을 즐기며 멜로디를 완성한 엑시와 첫 작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가사를 완성한 케이. 본업인 아티스트로 돌아가 녹음과 프로듀싱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한 두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케이와 엑시가 합작한 봄 시즌 송 ‘봄 빛(The Light)’은 설렘을 노래한 기존 곡들과는 다르게 봄과 함께 찾아오는 그리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영상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동적인 가사, 케이와 엑시의 각기 다른 음색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봄 빛(The Light)’의 일부 또한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봄 시즌 송 음원 합작 프로젝트 ‘아작아작’은 공개 직후 두 사람의 반전 매력과 절친 케미로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현재 첫 화의 조회 수는 17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아작아작’은 25일 오후 5시 30분에 블렌딩(VLENDING)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화가 공개되며, 케이와 엑시의 자작곡 ‘봄 빛(The Light)’은 31일(목)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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