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단일 제품으로 단기간 내 200만 캔 판매 달성을 기록한 뉴질랜드 수입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가 최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품질 강화를 위해 나섰다.
탄탄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육아 부모들의 선택을 받아 온 ‘퓨어락 로열플러스’가 제품 출시 이후 여러 차례 리뉴얼 과정을 거치며 국내 프리미엄 분유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품질 강화에서는 먼저, 고함량 식물성 DHA로 인한 향을 잡아 기존의 분유 향만 온전히 남기고 두뇌구성성분은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열 접촉 시간을 낮춰 수분 함량을 감소시키는 웻블랜딩 기술을 고도화했다. 신규 공법으로 입자 하나 하나에 모든 영양소가 균질하게 혼합되어 보다 더 나은 영양밸런스를 형성하며, 열처리 과정을 통해 유해 미생물을 제거하고 영양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퓨어락 로열플러스에 담긴 풍부한 영양성분이 우리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게 HIGH-TECH 노즐 시스템을 적용한 최첨단 웻블랜딩 시스템을 완비했다”며 “세계 제일 품질력을 위한 퓨어락만의 연구 결과가 담긴 이번 과정에서 약간의 분유 입자 변화가 나타나는데, 조유 시 분유 가루를 스쿱에 살짝 눌러 담아 극소 공기층을 없애 조유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고객절대안심 매니페스토’를 꾸준히 실천하고, 매분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접수된 내용과 결과를 공식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며 제품력을 앞세워 두터운 고객 신뢰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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