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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과 호이안은 이번 주말에 열기구 축제를 개최한다.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낭은 오는 26일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출발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는다.
다낭은 국제선 재개를 축하하는 의미로 이번 주말에 17개의 열기구를 APEC정원 상공에 띄운다는 방침이다.
호이안 역시 올해 국가 관광의 해를 맞아 일련의 이벤트로 25일부터 26일까지 열기구 축제를 개최한다.
한편 다낭시는 올해 332만 명의 국내 관광객과 18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이안은 올해 17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 15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경을 전면 개방했으며 24개국에 대해 비자 면제 정책을 재개
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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