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과 그룹 UV가 직접 `내 낡은 자전거`에 대해 소개한다.
25일 오후 6시 Label SJ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를 통해 UV(유세윤, 뮤지)와 최시원의 새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Riding)`에 대한 GEAR UP(기어 업) 인터뷰 영상이 공개된다.
GEAR UP 인터뷰는 최시원, 유세윤, 뮤지가 여러 가지 질문에 공감하거나 동의하면 `UP`을, 동의하지 않으면 `DOWN`을 들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UP`을 가장 많이 든 사람이 이번 영상의 `엔딩 요정`으로 선정될 예정이라 과연 누가 엔딩을 장식할지 추리하는 즐거움도 있을 전망이다.
이들을 위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사실 나의 추진력으로 시작됐다`, `노래 제목은 내가 가장 많이 기여했다`, `이번 활동의 아이디어 뱅크는 나다`, `내가 열정이 제일 많았다`, `곡의 킬링 포인트는 내 파트에 있다`, `뮤직비디오 핵심 포인트는 사실 나에게 있다`, `이번 캘러베이션으로 우리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 `우리의 컬래버레이션은 이번이 시작이다`와 같은 재미있는 질문들이 준비돼 있다.
이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한 세 사람은 `내 낡은 자전거` 작업 및 뮤직비디오 촬영 후기부터 그간의 슈퍼주니어 활동 및 다른 컬래버레이션과의 연관성까지 털어놓을 예정이다. 과연 최시원, 유세윤, 뮤지 세 사람 모두가 `UP`을 든 질문은 무엇이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앞서 공개된 유쾌한 티저 이미지에 이어 GEAR UP 인터뷰가 `내 낡은 자전거`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시원과 UV의 티키타카 시너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UV와 최시원의 새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Riding)`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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