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하이틴 퀸카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했다.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지난 2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가을과 이서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가을은 어둠이 내려앉은 공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칼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가을은 독보적인 스타일링 소화력은 물론,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진 사진 속 이서는 거대한 초승달 오브제에 기대어 당당하고 기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서는 머리에 화려한 티아라로 포인트를 주며 하이틴 퀸카의 정석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아이브의 새 싱글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아이브는 동명의 타이틀 `LOVE DIVE`를 통해 화려하고 세련된 비주얼과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줄 계획이다.
`가요계 베스트 일레븐`을 표방하며 지난해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첫 싱글 `ELEVEN(일레븐)`을 통해 지상파 트리플 크라운을 포함한 음악방송 13관왕 및 국내외 주요 차트를 휩쓸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단숨에 자리매김했다.
`Z세대 워너비`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시킬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LOVE DIVE`는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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