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따마(THAMA)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따마의 새 디지털 싱글 ‘Ooh Ooh (오오)’가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Ooh Ooh’는 따마가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DON’T DIE COLORS (돈 다이 컬러스)’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한층 폭 넓고 다채로워진 따마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Ooh Ooh’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일명 ‘떼창’을 유발하는 곡이다. 그간 앨범에서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해온 따마는 이번에도 ‘후회는 딱 한숨만큼이 적당해 / 확신은 샴페인 병 가득히 충전해’라는 가사를 통해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수록곡 ‘HEY (헤이)’는 드럼, 기타, 키보드 베이스가 리드미컬한 조화를 이루며 따마의 그루브를 표현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가사로 표현했다. 또한 따마가 단독으로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Alive (얼라이브)’는 오토튠을 활용한 트렌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비뚤어진 모습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사에 담아냈다.
따마는 앞서 주원맨과 협업한 커버 이미지, 수록곡 ‘HEY’의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리스너들의 관심에 힙입어 따마는 앨범 발매와 함께 ‘Ooh Ooh’의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보 열기를 이어나간다. ‘Ooh Ooh’에 걸맞은 컬러와 분위기는 무엇일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따마는 최근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2022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을 연이어 수상했으며 다이나믹 듀오, 개리, 김오키, 핫펠트, 이석훈, 기리보이, 키드밀리, 쏠, EXO, NCT 127, 카이 등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꾸준하고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라운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따마의 색다른 매력을 담아낸 새 디지털 싱글 ‘Ooh Ooh’는 2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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