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공동구매 플랫폼 위아유(WErU)와 웰니스 캠페인 브랜드 스래머(Slamour), ESG 푸드테크 기업 수지스링크가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경기도 파주 소재의 수지스링크 공장에서 이세희 수지스링크 대표, 김윤성 위아유 대표, 정수란 슬래머 웰니스 캠페이너 및 임직원 일동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필(必)환경 시대에 부합하는 독자적인 웰니스 제품군을 개발하고, 인플루언서를 통한 ‘미닝아웃(Meaning out)’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해, 해외시장을 직접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수지스링크는 HACCP 인증, FSCC 22000 인증과 해외진출을 위한 비건인증 할랄인증 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푸드테크계의 실리콘밸리인 싱가포르에 자사브랜드의 런칭이 확정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여러 국가의 유통 채널과 실무를 협의 중에 있다.
3사의 첫 합작 제품 ‘슬래머 닭가슴살 3종’은 오는 31일 위아유 공식앱에서 처음 출시 될 예정으로 정수란(J.Suran)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동구매 형식으로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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