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정몽윤 현 현대해상 회장을 재선임했다.
현대해상은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 현 회장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정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정 회장의 1996년 현대할부금융 회장을 거쳐 지난 2001년부터 현대해상 회장직을 지켜왔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사외이사로 김태진 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김 이사는 서울중앙지법 예비판사,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직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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