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최근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 부티크 매장은 대구 지역 첫 번째 공간으로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론진만의 독보적인 하이 워치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클래식함을 선보인다.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외관에서부터 눈에 띄는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해주며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내부 공간에서 다양한 소재와 색상이 섞인 매장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브랜드와 관련된 헤리티지와 항공 분야를 향한 열정과 긴 역사를 곳곳에 담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 속 시계를 구경할 수 있다.
론진 관계자는 “이번 매장을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 탄생시켜 고객들이 론진의 오랜 역사와 장인정신, 그리고 전문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스위스 명품 워치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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