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대시 코리아가 운영하는 카라모라가 썬팅 비교견적 사이트 플랫폼을 오픈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썬팅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을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라이더대시는 이번 론칭한 서비스를 통해 AI 및 빅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확보한 자동차 300여개 시공사의 가격 및 서비스 비교견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는 자신의 차량 서비스를 원하는 지역 선택, 시공사 확인, 그리고 각 시공점의 특징과 이벤트 내용을 비교하여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비교견적 사이트에서는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개들의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카라모라 관계자는 “차량 썬팅이 생소한 사람들에게는 직접 여러 업체에 연락해 가격을 묻고 확인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어려울 수 있다. 이번에 론칭한 플랫폼을 통해 전국 전 지역별, 브랜드별 비교견적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온라인 썬팅 판매 서비스 플랫폼으로써 데이터 축적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AI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모라는 시공 시작부터 마지막 전 과정까지 직접 확인 가능하며, 불량 시공의 경우 빠른 피드백과 A/S를 연계함으로써 재시공 및 보상 처리도 책임지게 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