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대표 구진모, 구재모)가 현아, 던(DAWN)과 함께 “Euphoria Sunlight(행복의 빛) 22SS 화보를 함께 공개했다.
현아와 던(DAWM)은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모습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 받는 아이콘으로 힙한 브랜드 이미지에 두 스타의 개성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이미지를 더해, 21FW에 이어 이번 22SS 시즌에도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BTS 등 대표적인 글로벌 K-POP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트렌디한 작업물로 권오준 감독이 맡아 아크메드라비가 표현하고자 하는 시즌 무드와 아티스트의 개성을 조화롭게 연출했다. 현아의 개성 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캐릭터와 던의 자유분방한 소년의 이미지를 브랜드의 컨셉과 함께 녹여낸 영상이 돋보인다.
구진모 아크메드라비 대표는 “한류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들과 함께 22SS 시즌의 스타일링을 화보, 영상을 작업하게 됐다. 22년도의 밝고 희망찬 이미지를 힙하면서도 로맨틱하게 풀어낸 제품과 시즌 화보로 젊음의 빛과 꿈, 사랑, 평화 등 다양한 메시지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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