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력과 컨설팅, 그리고 마케팅은 기업 성장의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원활한 경영과 성장에 필요한 마케팅과 컨설팅을 동시에 섭렵하기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대부분의 기업이 컨설팅 또는 마케팅 분야에 있어 전문적인 노하우를 지닌 협력기업을 통해 성장을 꾀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도 위와 같은 이유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고객의 성장은 곧 우리의 성장’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고객사와 함께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발전을 이어나가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능동적인 마인드로 진정한 프로정신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경영 컨설팅 및 마케팅 전문기업 테헤란컴퍼니그룹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테헤란컴퍼니그룹은 상장사를 포함하여 약 320여 케이스 이상 클라이언트 종합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기업컨설팅 및 임직원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커머스 시장의 새로운 지평과 디지털마케팅 트렌드 선도를 위해 현재까지 약 47만 건 이상의 콘텐츠를 기획, 분석하고 있으며, 클라이언트의 구매전환율 극대화를 위한 V-COMMERCE(V/C) 제작 노하우도 겸비하고 있다.
단순한 마케팅대행사가 아닌 원가분석부터 경쟁사 분석, 고객사 장점극대화 등 기업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의 성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마케팅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관련 분야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질의 마케팅 교육은 물론 고객 및 소비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제조판매업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등 2021년 기준 총 9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테헤란컴퍼니그룹 전효백 대표는 “무형의 존재이긴 하나 향후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의 중요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고, 30대 초반 마케팅이라는 업(業)에 대해 내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담아내고자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창업배경을 밝혔다.
전 대표는 수년간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의 및 교육 등을 병행하며 마케팅 전문가 육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 중 뛰어난 인재들의 경우 공동사업 파트너로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전 대표를 포함한 전문 강사를 중심으로 교육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도 추진하는 등 기업성장 위한 새로운 밑거름도 마련해나가고 있다.
전 대표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조금 더 체계적으로 규모화를 이루면 마케팅이 기업경영 컨설팅으로 전환되는 형태, 즉 하나의 분야가 세 가지로 연결되는 화수분 같은 구조를 이끌어낼 수 있다”라고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오늘날 테헤란컴퍼니그룹 성장 이면에는 온라인 비즈니스를 의미하는 ‘Connecting the not of business’ 추구를 위한 전 대표만의 확고한 경영이념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전 대표는 “비즈니스는 어떤 물건이나 서비스를 파는 제공자의 입장을 나타내며, 그에 맞는 수요자가 있어야 한다. 수요자는 어딘가에 점조직으로 존재할 것이고, 이러한 것들이 연결되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결국, 모든 비즈니스 사업자들이 연결되는 것을 지향하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수요자와 효율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총체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전 대표의 몫이라는 설명이다.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 및 서비스가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확신 아래, 진정성 있는 제품과 테헤란컴퍼니그룹만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 끝에 6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 대표는 “테헤란컴퍼니그룹이 경영에 참여하거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들이 굉장히 많은 상태다”라며 “노동집약적 업무에서 벗어나 핵심 인력만으로도 운영할 수 있도록 뛰어난 분석력, 그리고 지금까지 쌓아온 데이터베이스와 축적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탄탄한 사업구조 설계의 기획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기업경쟁력을 손꼽기도 했다.
한편 전 대표는 기업의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빼놓지 않는다. 고객만족 및 고객감동 서비스에 앞서 ‘사원만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등 형식적 ‘사원우선주의’가 아닌 진정한 ‘가족’으로서의 의미를 각인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대표는 “급여와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회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직원들의 자아실현에 필요한 부분들을 지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마치 부모가 자녀에게 지원을 해주는 것처럼 회사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가족우선주의‘를 실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 대표는 이어 “상대방이 우리에게 선의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것과 우리가 상대방에게 선의로 행동해야 한다는 두 가지의 양립, 즉 우리 수강생이나 마케팅을 의뢰한 상장사, 비상장사 고객들, 관계사 등 모두에게 ‘우호성’을 보이는 것을 가장 중요한 경영철칙으로 삼고 있다”라며 “사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기업 상장이 최종 목표지만, 그보다 앞서 수많은 사업자를 의미 있게 발전시키며 경제적 풍요를 누리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조력자’가 되는 것을 근본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진정성 있는 사업자들이 늘어나게 되면 소비자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향후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기업컨설팅전문기업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박상헌 본부장은 “테헤란컴퍼니그룹은 온라인 마케팅 및 브랜드 콘텐츠 전문 제공 업체로써 업계에서의 인지도가 높은 회사이며, 이와 함께 전효백 대표는 유명한 강사이기도 하다”라며 “해당 업계에서 오랫동안 몸담으며 네임밸류를 유지하고 있고,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3년 전 법인을 설립,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3년 정도 후에는 동종 업계의 선두를 지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100년 기업을 향한 중견·중소기업 CEO들의 고군분투기를 현장감 있게 담아낸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시즌5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한국경제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5’ 강연과 ‘청년기업가 응원합니다!’ 강연,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회원가입, ‘스타리치 CEO 기업가정신 플랜’ 등의 궁금한 사항은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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