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로 가꾼 `뒤태`를 뽐냈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하면서 행복할 땐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 볼 때. 감동"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부터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는 장영란은 쇼핑몰 모델 같은 늘씬한 자태를 드러냈다.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잘록한 개미허리가 특히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운동과 식단조절, 하루 물 3리터 마시기 등의 방법으로 체중을 61㎏에서 54㎏까지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영란은 "가끔 밤에 남편과 와인 살짝 할 때도 있지만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 중"이라며 "제일 행복한 건 내 뒷모습이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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