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공짜`가 영화로 공개된다.
제작사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 측은 28일 "웹드라마로 제작한 `공짜(공기타짜)`가 영화로 공개되어 31일부터 OTT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공짜`는 소희(김서윤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공기를 시작한 재구(이일준 분)가 공기의 은둔 고수 창수(안내상 분)를 만난 뒤 전국 각지의 `공짜`들과의 치열한 공기 혈전을 벌이게 되는 고품격 병맛 대결 드라마다. 안내상, 이철민, 김현숙, 홍석천, 이일준, 김서윤, 정진까지 떠오르는 신예부터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가 출연해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뛰어난 보컬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루시 최상엽이 `공짜` OST 라인업에 합류해 더욱 풍성한 작품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스터리프랜즈스튜디오는 공식 SNS를 통해 OTT 서비스와 동시에 예고편, 스틸 이미지, 포스터 등 `공짜`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다섯 알 공깃돌에 매료된 공기 타짜들의 신명나는 고품격 코믹 공기 대결이 펼쳐지는 `공짜`는 IPTV 3사와 케이블 VOD KT, SK, LG, 케이블 VOD를 비롯해 웨이브(wavve), 티빙(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구글, 시즌(Seezn), U+ 모바일 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왓챠(WATCHA)에서는 공개 시점으로부터 3개월 이후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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