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과 그룹 UV가 신곡 `내 낡은 자전거`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직접 스포일러한다.
29일 오후 6시 슈퍼주니어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를 통해 UV(유세윤, 뮤지)와 최시원의 새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 (Riding)`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본편보다 먼저 공개되는 촬영 비하인드 영상은 최시원, 유세윤, 뮤지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광화문, 청계천, 한강 등 서울의 명소를 배경으로 라이딩 복장을 입고 자전거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 이들의 특별한 소감과 속마음도 들어볼 수 있다.
특히 세 사람은 한 컷 한 컷 촬영이 끝날 때마다 크게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촬영과 콩트를 넘나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예고됐다. 최시원과 UV가 직접 생각한 새로운 유닛명 후보도 비하인드에 담겨 있다.
`내 낡은 자전거`는 평소에도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최시원, 유세윤, 뮤지가 이에 대한 열정을 음악으로 풀어낸 곡이다. 블루스 장르 위 친숙한 추임새가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시원과 UV가 사적인 자리에서 사심으로 만든 `내 낡은 자전거`가 올 봄, 많은 자전거 라이더와 대중들에게 시원한 활력소 역할을 할 전망이다.
UV와 최시원의 새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 (Riding)`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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