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따마(THAMA)가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따마는 지난 25일 새 디지털 싱글 ‘Ooh Ooh (오오)’를 발매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정규앨범 ‘DON’T DIE COLORS (돈 다이 컬러스)’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인 이번 앨범은 한층 폭 넓은 따마의 음악적 역량을 담아내며 입소문과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웰메이드 앨범으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따마의 활발한 음악적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
새 싱글 ‘Ooh Ooh’는 다양한 장르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 파이팅 가득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떼창을 유발하는 타이틀곡 ‘Ooh Ooh’를 비롯해 따마만의 그루브와 바이브를 표현한 ‘HEY (헤이)’, 따마가 단독으로 프로듀싱한 곡이자 오토튠을 활용한 트렌디 사운드가 인상적인 ‘Alive (얼라이브)’까지 각양각색의 곡이 앨범을 채웠다.
따마는 이번 신보로 폭 넓은 음악색을 또 한 번 입증한 데에 이어, 전 트랙별 무드를 대표하는 컬러와 일러스트를 담은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는 듣는 음악을 넘어 시각적, 감각적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견고하게 입지를 다져나가는 따마의 음악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올라운더 프로듀서
따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힙합, 알앤비, 소울, K-POP, 인디 등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올라운더 프로듀서로도 주목받고 있다. ‘Do It For Love (두 잇 포 러브)’, ‘LAND (랜드)’, ‘DON’T DIE COLORS’, ‘Ooh Ooh’까지 앨범을 통해 매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이를 따마만의 색깔로 표현하면서 완성도를 높였으며 ‘장르가 곧 따마’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이외에도 따마는 다이나믹 듀오, 개리, 김오키, 핫펠트, 이석훈, 기리보이, 키드밀리, 쏠, EXO, NCT 127, 카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꾸준히 협업을 이어왔다. 따마는 피처링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등 프로듀서로도 참여해 타 아티스트들과 두터운 음악적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자신만의 디스코그라피를 꾸준히 채워가고 있다.
# 대중이 주목하는 차세대 알앤비 신성
따마는 최근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2022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알앤비씬을 넘어 대중에게도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주목할 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매력적으로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보이스, 따마만이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바이브, 자신의 모습을 녹인 진정성 있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따마는 앞으로도 믿고 듣는 뮤지션이자 올라운더 프로듀서, 그리고 차세대 알앤비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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