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대장지구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이 본격적인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
오는 31일 거주자 우선청약을 시작으로 4월 1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일반 청약은 4월 1일 진행, 2일 당첨자 발표를 하며 이후 정당계약은 4~5일 이틀간 진행한다. 청약 접수는 판교 디오르나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블록별 1인당 1실(건)로 가능하다. 청약신청금은 타입의 구분 없이 1,000만원이다. 특히, 청약자와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판교 대장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인 1-1, 1-2, 2, 3BL에 지하 6층부터 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로 마련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고 안강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오르나인’이 적용돼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 선택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적용된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IC와 인접해 강남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분당수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전국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오는 2025년에는 월곶~판교선 서판교역이 개통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태봉산, 진재산, 응달산이 위치하고 단지 4면이 녹지로 숲세권을 갖춰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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