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지난 25일 현장전망대를 성황리에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전망대는 방문 예약제를 통해 진행돼 주말까지 3일간 약 3천여명이 방문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809가구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곳으로 최근 인기가 높은 중정이 모든 세대에 설치되어 중정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세대 유닛 타입을 구성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현장 전망대에서는 실제 단지가 들어설 넓은 입지와 입지를 둘러싼 공원을 볼 수 있으며, 중정 등의 다양한 공간 체험과 경품이벤트가 제공된다. 방문객들은 전망대 관람에 앞서 버스 투어를 통해 사업부지 및 인근 공원, 생활 교육 인프라 시설, 건축 중인 모델하우스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현장전망대 2층에는 5만여 평 규모의 대규모 단지 주변입지를 관람할 수 있으며 1층 중정 체험 존에는 단지 특장점 중 하나인 중정을 비롯해 캠프파이어존이 설치돼 있어 전원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세부 상품 특장점을 살펴보면, 정원, 다락, 중정 등 넓은 서비스 공간이 적용돼 개인에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같은 면적 아파트 대비 2배 이상 넓은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1층에는 세대당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 예정이며, 정원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2층에는 거실과 주방 등 세대 중심 공간에 접한 중정을 설계해 개인 사생활 보호는 물론 4계절을 집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한 중정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세대 유닛 타입을 구성해 중정으로 인한 모든 실의 채광을 확보했으며, 중정에 접한 계단은 미술품과 같은 유려한 형태를 구현했다. 최상층에는 야외테라스 및 다락 복층 설계로 펜트하우스 못지않은 고품격 주거공간을 완성하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약 1,600여평에 3개 구역, 6개 동으로 나뉘어 입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실내 체육관, 엔드리스풀, 공유오피스, 키즈 스포츠 교실, 기구 필라테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운동과 여가, 취미 등을 즐길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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