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꾸이년 럭셔리 열차 운행 1년 만에 재개 [코참데일리]

ㅣ베트남 다낭-꾸이년 럭셔리 열차 운행 1년 만에 재개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대표 관광지인 다낭과 꾸이년을 오가는 럭셔리 열차 운행이 1년 만에 재개한다.
3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낭과 꾸이년을 운행하는 럭셔리 열차 Vietage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지난 4월 운영이 중단됐다가 내달부터 서비스를 재개하게 됐다.
열차에서는 베트남 중부의 아름다운 논과 산 그리고 해안을 감상할 수 있다.
열차는 다낭부터 꾸이녓까지 이어지는 323km 코스를 6시간 동안 달린다.
Vietage의 티켓 가격은 350달러이며 여기에는 3코스 식사, 와인과 맥주, 마사지 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지난해 미국 CNN은 Vietage를 아시아의 가장 놀라운 6가지 여행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