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달달한 침대 셀카가 공개됐다.
서하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늦은 밤 티비 앞 동상이몽 본방사수를 하기 전 남편이 브라운관에 나온 걸 축하한다고(?) 셀카를 찍어줬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리얼리티라서 이젠 카메라 어플로 외모 보정도 안 되고 사진빨로 감출 수 없는 날이 왔네요. 티비 속 제 모습은 어색하고 긴장된 표정 가득이더라구요"라며 "끼 없고 예능 초짜인 티가 팍팍 났습니다. 저희 부부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모든 표현과 넘치는 관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 중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서 남편 임창정과 머리를 맞댄 채 셀카를 찍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임창정은 18살 연하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5명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