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빈이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30일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골때녀 당혹사 시청모드 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유빈은 시크한 무드의 올블랙 룩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짙은 메이크업과 본인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의 주황색 계열의 캡모자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모자를 쓰고 앉아만 있어도 느껴지는 유빈의 강렬한 무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빈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에서 `FC 탑걸`의 대체불가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3`에서도 여러 가지 의문과 의견을 예리하게 제시하는 등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 1인 기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CEO로 활약하고 있는 유빈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의 센스를 발휘하며 패션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이자 디렉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유빈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와 `당신이 혹하는 사이3`는 30일 오후 9시와 10시 40분 연이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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