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힙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장착했다.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지난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원영과 리즈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영은 핑크색 볼캡을 착용해 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원영의 싱그러우면서도 눈부신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리즈는 잔디밭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눈부신 금발 헤어스타일의 리즈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시선을 압도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시크하고 도도한 아우라부터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한 모습을 선보인 원영과 리즈는 이번 콘셉트 포토를 통해 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글로벌 팬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켰다.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LOVE DIVE`를 통해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동명의 타이틀 `LOVE DIVE`는 더욱 화려해지고 세련된 아이브의 모습을 담아내 마치 런웨이 같은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가요계 베스트 일레븐`을 표방하며 지난해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첫 싱글 `ELEVEN(일레븐)`을 통해 지상파 트리플 크라운을 포함한 음악방송 13관왕 및 국내외 주요 차트를 휩쓸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LOVE DIVE`는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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