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통계국은 1일(현지시간) 3월 한 달 동안 비농업부문 고용이 43만1,0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실업률은 3.6%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전인 2020년 2월(3.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2월 0.1% 오른데 이어 3월에는 0.4% 올랐다.
생산성을 나타내는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34.6시간으로 0.1시간 줄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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