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중요 뉴스 (요약)
1) 뉴욕증시, 고용호조·유가하락에 상승 마감…다우 0.40%↑
2) 美 장단기 금리 역전…`경기 침체` 우려에 시장 혼란
3) 오는 6일 3월 FOMC 의사록 공개
1. 증시 중요 뉴스
1) FOMC 의사록에 1Q 실적 공개까지…"관망심리 커져 상승동력↓"
- `박스권 코스피`···2750선 넘지 못한 채 보합세 지속
- 이달 예정돼 있는 연방공개준비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상장사들의 실적 공개 등의 결과를 확인하려는 관망 심리가 클 것으로 예상
-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긴축 강도가 강화될 것이라는 점과 5월, 6월 FOMC에서 빅스텝이 가능하다는 전망은 이미 시장에 선반영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부담이 정점을 통과하고 완화되는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커져가는 중"이라고 분석
-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실적 공개 시즌도 시장에 변동성을 키울 전망
2) 뉴욕증시, 고용호조·유가하락에 상승 마감…다우 0.40%↑
- 미국 내 새로운 일자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3월 고용보고서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
- 한편 투자자들은 채권시장에서 나오는 경기 침체 신호를 예의 주시 중인 가운데 2년물과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또다시 역전
- "국민 관심은 경제"…인플레 조기해결 어려워 중간선거 `비상`
3) 美 장단기 금리 역전…`경기 침체` 우려에 시장 혼란
- 미국에서 장단기 국채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이어져 경기 침체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이어져
- 3일 증권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2.337%, 10년물 금리는 2.331%를 기록하며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일어나
- 지난달 29일에도 2년물이 10년물 금리를 장중에 웃돌면서 2019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역전이 이뤄
-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1975년 이후 있었던 5차례에 걸친 경기 침체 국면에서 2년물과 10년물 금리 역전 이후 1년~1년6개월이 지난 뒤 경기 침체 찾아와
- 연준은 2년물과 10년물 국채 수익률 역전이 시장 예측력이 떨어진다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밝혀
- 오히려 3개월물과 10년물 간 금리 격차는 확대되고 있어 미국 경기가 침체될 가능성은 떨어진다는 것
4) IEA 비축유 방출 동참에 WTI 100달러선 무너져
-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이 비축유 방출에 동참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져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일(현지시간)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01달러(1%) 하락한 배럴당 99.27달러에 거래 마감
- 한편, PVM의 스티븐 브레녹 애널리스트는 CNBC에 "미국의 비축유 방출로도 원유 시장에 몇 달간 충분한 공급량이 확보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언급
5) 삼성·LG `OLED 동맹` 맺을까
- 올해 TV용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이 LG디스플레이는 1000만대, 삼성디스플레이는 125만대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
- 지난해 말 옴디아가 발표한 종전 예상치보다 10%가량 상향 조정된 것으로, 지난해 연간 패널 출하량(741만9000대)보다 50% 이상 늘어난 수치
- 전 세계적으로 OLED 패널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양사간 `OLED 패널 동맹설`도 지속적으로 제기
2. 전일(4월1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 34,818.27(+139.92p, +0.40%)
- S&P500 : 4,545.86(+15.45p, +0.34%)
- 나스닥 종합: 14,261.50(+40.98p, +0.29%)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고용호조·유가하락에 상승 마감…다우 0.40%↑
- 연준, 2년물과 10년물 국채 수익률 역전이 시장 예측력이 떨어진다며 의미 부여할 필요 無
- 美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2.44%로 마감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2.38%)을 앞질러
- 뉴욕상품거래소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0.49% 오른 온스당 1,924.25달러로 집계
-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전장 98.380보다 0.20% 상승한 98.573을 기록
- 뉴욕증시 업종별로 부동산(2.02%), 재량적 소비재(0.21%), 필수 소비재(1.25%) 상승, 금융(-0.21%), 산업(-0.7%), 기술주(-0.17%) 하락
3. 전일(4월1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 27,665.98(-155.45, -0.56%)
- 중국 상해종합 : 3,382.72(+30.51p, +0.94%)
- 홍콩 항셍 : 22,039.55(+42.70p, +0.19%)
- 대만 가권 : 17,693.47(-67.88p, -0.38%)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는 플레이션 경계심에 약세
- 중국증시는 청명절 연휴(4월 3~5일) 휴장을 앞두고 상승 마감
- 홍콩증시는 중국 당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반등
4. Today 관심 레포트
- JYP Ent.: 엔터업종 최우수 모범생 (Top-pick) (유안타증권, BUY, 목표주가 8만4천원)
- IP의 수익화 영역 확대 본격화
- 2022년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전망
- 리퍼블릭 레코즈와의 파트너십 영역 확대(트와이스 단독 → ITZY & 스트레이키즈 포함)
- 삼성전자: 양호한 1Q22 실적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0만5천원)
- 1Q22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예상 - 실적 개선은 메모리 반도체가 주도할 것. DRAM 가격 하락이 -1%로 제한적. NAND는 가격 상승이 가능할 전망. DRAM은 스마트폰과 PC 수요 둔화를 제한적 공급으로 상쇄 - 양호한 메모리 반도체 수급 지속
- DL이앤씨: 1Q22 Preview: 채워놓은 곳간, 서두를 필요 없다 (한국투자증권, BUY, 20만원)
- 1분기 현장 운영 차질로 주택 매출액 부진할 것
- 기수주 대형 현장 매출화 지연으로 연간 플랜트 매출액 눈높이 하향
- 1분기를 저점으로 부문별 실적 우상향할 것, 이란 핵협정 추이도 주목
1) 뉴욕증시, 고용호조·유가하락에 상승 마감…다우 0.40%↑
2) 美 장단기 금리 역전…`경기 침체` 우려에 시장 혼란
3) 오는 6일 3월 FOMC 의사록 공개
1. 증시 중요 뉴스
1) FOMC 의사록에 1Q 실적 공개까지…"관망심리 커져 상승동력↓"
- `박스권 코스피`···2750선 넘지 못한 채 보합세 지속
- 이달 예정돼 있는 연방공개준비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상장사들의 실적 공개 등의 결과를 확인하려는 관망 심리가 클 것으로 예상
-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긴축 강도가 강화될 것이라는 점과 5월, 6월 FOMC에서 빅스텝이 가능하다는 전망은 이미 시장에 선반영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부담이 정점을 통과하고 완화되는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커져가는 중"이라고 분석
-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실적 공개 시즌도 시장에 변동성을 키울 전망
2) 뉴욕증시, 고용호조·유가하락에 상승 마감…다우 0.40%↑
- 미국 내 새로운 일자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3월 고용보고서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
- 한편 투자자들은 채권시장에서 나오는 경기 침체 신호를 예의 주시 중인 가운데 2년물과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또다시 역전
- "국민 관심은 경제"…인플레 조기해결 어려워 중간선거 `비상`
3) 美 장단기 금리 역전…`경기 침체` 우려에 시장 혼란
- 미국에서 장단기 국채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이어져 경기 침체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이어져
- 3일 증권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2.337%, 10년물 금리는 2.331%를 기록하며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일어나
- 지난달 29일에도 2년물이 10년물 금리를 장중에 웃돌면서 2019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역전이 이뤄
-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1975년 이후 있었던 5차례에 걸친 경기 침체 국면에서 2년물과 10년물 금리 역전 이후 1년~1년6개월이 지난 뒤 경기 침체 찾아와
- 연준은 2년물과 10년물 국채 수익률 역전이 시장 예측력이 떨어진다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밝혀
- 오히려 3개월물과 10년물 간 금리 격차는 확대되고 있어 미국 경기가 침체될 가능성은 떨어진다는 것
4) IEA 비축유 방출 동참에 WTI 100달러선 무너져
-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이 비축유 방출에 동참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져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일(현지시간)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01달러(1%) 하락한 배럴당 99.27달러에 거래 마감
- 한편, PVM의 스티븐 브레녹 애널리스트는 CNBC에 "미국의 비축유 방출로도 원유 시장에 몇 달간 충분한 공급량이 확보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언급
5) 삼성·LG `OLED 동맹` 맺을까
- 올해 TV용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이 LG디스플레이는 1000만대, 삼성디스플레이는 125만대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
- 지난해 말 옴디아가 발표한 종전 예상치보다 10%가량 상향 조정된 것으로, 지난해 연간 패널 출하량(741만9000대)보다 50% 이상 늘어난 수치
- 전 세계적으로 OLED 패널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양사간 `OLED 패널 동맹설`도 지속적으로 제기
2. 전일(4월1일) 미국 증시
- 다우산업 : 34,818.27(+139.92p, +0.40%)
- S&P500 : 4,545.86(+15.45p, +0.34%)
- 나스닥 종합: 14,261.50(+40.98p, +0.29%)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고용호조·유가하락에 상승 마감…다우 0.40%↑
- 연준, 2년물과 10년물 국채 수익률 역전이 시장 예측력이 떨어진다며 의미 부여할 필요 無
- 美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2.44%로 마감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2.38%)을 앞질러
- 뉴욕상품거래소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0.49% 오른 온스당 1,924.25달러로 집계
-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전장 98.380보다 0.20% 상승한 98.573을 기록
- 뉴욕증시 업종별로 부동산(2.02%), 재량적 소비재(0.21%), 필수 소비재(1.25%) 상승, 금융(-0.21%), 산업(-0.7%), 기술주(-0.17%) 하락
3. 전일(4월1일) 아시아증시
- 일본 니케이225 : 27,665.98(-155.45, -0.56%)
- 중국 상해종합 : 3,382.72(+30.51p, +0.94%)
- 홍콩 항셍 : 22,039.55(+42.70p, +0.19%)
- 대만 가권 : 17,693.47(-67.88p, -0.38%)
- 주요뉴스 및 시황
- 일본증시는 플레이션 경계심에 약세
- 중국증시는 청명절 연휴(4월 3~5일) 휴장을 앞두고 상승 마감
- 홍콩증시는 중국 당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반등
4. Today 관심 레포트
- JYP Ent.: 엔터업종 최우수 모범생 (Top-pick) (유안타증권, BUY, 목표주가 8만4천원)
- IP의 수익화 영역 확대 본격화
- 2022년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전망
- 리퍼블릭 레코즈와의 파트너십 영역 확대(트와이스 단독 → ITZY & 스트레이키즈 포함)
- 삼성전자: 양호한 1Q22 실적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0만5천원)
- 1Q22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예상 - 실적 개선은 메모리 반도체가 주도할 것. DRAM 가격 하락이 -1%로 제한적. NAND는 가격 상승이 가능할 전망. DRAM은 스마트폰과 PC 수요 둔화를 제한적 공급으로 상쇄 - 양호한 메모리 반도체 수급 지속
- DL이앤씨: 1Q22 Preview: 채워놓은 곳간, 서두를 필요 없다 (한국투자증권, BUY, 20만원)
- 1분기 현장 운영 차질로 주택 매출액 부진할 것
- 기수주 대형 현장 매출화 지연으로 연간 플랜트 매출액 눈높이 하향
- 1분기를 저점으로 부문별 실적 우상향할 것, 이란 핵협정 추이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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