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카츠가 기존 가맹점 및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1:1 창업 멘토제’를 도입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각 매장에 따른 맞춤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해 점주와 함께 매출 증대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면서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소자본 돈까스 창업 브랜드 동명카츠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10평형 소규모 매장에서 1인 운영이 가능한 테이크아웃, 배달 전문 매장으로 염지된 돈육을 원팩으로 제공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주 5회 대기업 물류 배송으로 원활하게 물류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산 냉장 돈육과 식물성 카놀라유 등의 프리미엄 재료로 만든 수제 등심 돈까스를 판매해 최근, 배달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효과를 보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등심 돈카츠, 안심 돈카츠, 치즈 돈카츠 등이 있으며 멘보샤, 고추송송고기말이 등의 사이드 메뉴와 일품식사 메뉴도 구비하고 있다.
동명카츠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매장별 특성에 따른 운영 노하우를 전하는 1:1 멘토제를 도입했다. 경쟁력 있는 운영 전략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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