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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10명 중 8명은 온라인 쇼핑을 `필수`로 생각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라자다(Lazada)와 미리우 인사이트(MilieuInsight)의 동남아시아 온라인 쇼핑 행동 조사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소비자의 73%가 온라인 쇼핑을 일상적인 활동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2년 전만 해도 이 비율은 60%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81%는 온라인 쇼핑을 필수 생활습관이라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59%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온라인 쇼핑을 한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상황 전보다 온라인 쇼핑은 더욱 일상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상황 이후 온라인 쇼핑에 더 많은 지출을 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85%에 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베트남 전역에 걸쳐 진행됐다.
라자다가 60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동남아 온라인 쇼핑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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