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인(Whee In)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더 라이브는 4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휘인의 첫 단독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휘인은 오는 17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팬미팅 `디데이(D-DAY)`를 연다.
`디데이`는 휘인이 지난 2014년 데뷔한 후 약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휘인의 생일 당일에 열린다는 점에서 휘인과 팬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설레는 새 학기에 전학 온 고등학생 콘셉트로 변신한 휘인의 특별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휘인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이번 공연을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볼거리로 꽉 채워 팬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휘인은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로 초동,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감성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K팝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휘인의 팬미팅 `디데이`는 오는 17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되며, 예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더 라이브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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