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신곡 `memeM(맴맴)`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가 지난달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을 발표한 가운데,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격리 기간을 마치고 오늘(4일)부터 본격적인 컴백 활동 일정에 돌입한다.
또한 퍼플키스는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memeM`의 무대를 음악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퍼플키스는 이번 신곡 `memeM`에서 아름답지만 미스테리한 `마녀`로 변신을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공개된 스토리 필름에서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들어가는 것을 놀이처럼 즐기는 마녀로 분해 궁금증을 높인데 이어,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람들의 머릿속을 완벽히 장악한 퍼플키스의 신비로운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눈을 사로잡으며 `K-팝 대표 테마돌`이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그간 매 앨범마다 테마가 있는 음악과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서사를 쌓아 가고 있는 퍼플키스는 자신들만의 7인 7색 `퍼키마녀`의 탄생을 알리며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활동이 어려운 상태에서도 퍼플키스의 새 미니앨범 ‘memeM’은 발매 후 사이프러스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등극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컴백 활동에 나서는 퍼플키스가 본격적인 팬심 공략에 나서며 상승세가 더욱 높이 이어질 전망이다.
퍼플키스의 신곡 `memeM`은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의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이다. 중간중간 장면 전환처럼 넘어가는 장르와 bpm의 변화가 독특한 트랙으로, 한 곡에서 신선하고 변화무쌍한 다양성을 맛볼 수 있다.
한편,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서는 퍼플키스는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신곡 `memeM`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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