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위터의 지분 9.2% 확보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접수된 공시서류를 통해 머스크가 트위터 지분의 9.2%인 보통주
73,486,938주를 소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해당 주식들의 가치는 지난 1일 종가 기준 28억9000만달러(약 3조 5142억원) 규모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프리마켓에서 트위터 주가는 25%이상 폭등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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