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가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의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니오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폴 공 UBS 애널리스트는 "올해 출시될 예정인 2세대 NT2.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세가지 새로운 모델이 판매 가속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상과 중국기업의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이유로 12개월물 목표가를 46달러서 32달러로 낮췄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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