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청춘 아이콘’ 위아이(WEi)가 루아이를 위한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 수록곡 ‘BLOSSOM (피어나)’ 셀프캠 버전의 스페셜 클립을 게재했다.
앞서 타이틀곡 ‘Too Bad (투 배드)’로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을 에둘러 고백했다면, 이번에는 첫사랑의 감정을 봄에 피어나는 꽃에 비유해 한층 설레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브리티시 록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아름다운 조화 위로 아련한 멜로디가 더해지며 ‘BLOSSOM (피어나)’만의 트렌디한 감성이 완성됐고, 여섯 멤버 또한 셀프 카메라를 손에 쥔 채 함께 있을 때 배가되는 흥과 끼를 숨김없이 발산하며 여섯 색의 에너지로 영상을 가득 채웠다.
위아이는 따스한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에 몸을 맡긴 채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 봄의 시작을 알리며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서로의 내추럴한 매력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오롯이 담아낸 이번 영상은 연출부터 촬영까지 여섯 멤버가 직접 힘을 보태 멤버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한층 특별한 의미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BLOSSOM (피어나)’은 첫사랑의 감정을 모든 것의 시작인 봄에 비유한 곡으로 ‘네 맘에 피어나 / 너란 꽃 피어나’란 노랫말이 몽글몽글한 감성을 선사한다. 리더 장대현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프로듀서로의 면모를 또 한번 가감 없이 드러냈으며, 첫사랑을 닮은 여섯 멤버의 달콤한 보컬 시너지가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4세대 청춘 아이콘’ 위아이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공식 활동을 성료하며 ‘첫사랑돌’ ‘시리즈 장인’이란 타이틀로 또 한번 대세 존재감을 증명했다. 오는 16일과 17일 KBS 아레나에서 2022 WEi CONCERT ‘FIRST LOVE’를 개최하며 팬들과 한층 깊게 소통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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