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하이엔드 오피스텔 ‘포도더블랙’이 VIP라운지 오픈과 동시에 입주민을 위한 글램핑장을 선보이며 분양을 알려 청담동 고급빌라 거주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오피스텔과 소형 주거상품으로 나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15㎡ 이상의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전면부 약 23m의 공간을 통해 뛰어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와이드 광폭 설계가 적용됐다. 소형 주거상품은 전면부의 약 11.3m 와이드 광폭설계를 통해 3베이가 적용됐다.
단지 1층 뒤편에 유럽 아웃도어 제품으로 구성된 입주민 전용 글램핑장을 통해 야외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고 입주민 전용으로 운영되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입주민들에게 3년간 월 1회 무료코폰이 제공되며 2층과 연결된 어메니티 공간의 테라스를 통해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글램핑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별도 서비스로 버틀러, 차량 운행, 조식룸, 마이바흐 시내 운행 등이 계획 주이며 전국의 골프장과 고급 리조트 등의 VIP 멤버쉽 서비스도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더불어, ㈜플랜잇건설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원스탑 리빙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후 관리 시스템이 5년간 무상 서비스로 제공되며 2시간 이내에 출동하는 하자 보수 A/S팀이 가동되는 시스템을 활용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적극 개선했다.
관계자는 “글램핑장 뿐만 아니라 명품 리빙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뛰어난 주거 생활을 선보이고 있다. 청담동 고급빌라의 거주하는 이들도 계속해서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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